처음 오케스트라를 접하게 되면 참 어려워 하십니다 특유의 접근성이 굉장히 낮은 예술 업종으로 이미 알려져 있죠 그런데 악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을 하고 화성학에 대한 기초를 알기 시작을 하고서는 다른 음악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그 만큼 오케스트라가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 아름다운 소리를 어떻게 하면 더욱 잘 들을 수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시죠
국내에서 오케스트라에 대한 공연이 많이 열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는 엄청나게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공간과 시간의 제약없이 들을 수 있는 묘미가 곧 4월부터 시작되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케스트라 하면 지휘자가 빠질 수 없죠!
처음으로 오케스트라를 접하게 되면 제일 먼저 보이는 사람이 지휘자 입니다 대부분 경력들이 기본으로 10년 이상 되신 베테랑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음악에 따라서 지휘봉을 휘두리는 모습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지휘자 분들을 보고서 오케스트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을 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리더십의 표본이 되는 지휘자들은 아무나 무대 위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 나도 한번 도전을 해볼까?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도전 자체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추후에 제가 직접 지휘자 분들 인터뷰를 한 내용들도 같이 올릴테니 꼭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케스트라하면 화려한 의상이 떠오르지 않나요?
모든 악단들이 같은 옷들을 입고 있는 모습을 바로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왜 다들 이렇게 하나의 컬러와 복장들을 맞추게 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오케스트라의 목적은 음악에 대한 감동과 전율을 전달을 하는데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모습은 2순위 3순위이죠
만약 악단들이 눈에 띄는 복장들도 화려한 옷들을 입게 되면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꼭 화려한 의상을 입지 않고 되도록이면 지양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분들의 공연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오케스트라 구성요소중 타악기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어떤 공연을 진행을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대부분 타악기들도 있지만 마림바 또는 팀파니 같은 악기들이 거의 자주 나오게 되는데요 리듬감이 있는 연주들이 있는 공연을 가시게 되면 또 다른 타악기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대충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팀파니는 북 모양이긴 한데 가죽을 위에다가 덧씌워서 끼운 심벌즈라고 보시면 되고 특유의 박자가 있는 4박자가 아닌 8박자 까지 리듬을 세분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맨 앞에 앉으신 분들은 항상 놀라시기도 하더라구요